평소 무단으로 쓰레기가 버려져 미간을 찌푸리게 했던 이 일대는 회원들의 손에 의해 쓰레기가 말끔히 치워진 후 사루비아 600본을 식재하고 코스모스 7kg을 파종하여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김상봉 위원장은 "도로변에 쓰레기가 널려져 있어 항상 신경이 쓰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롭게 단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미관을 위해 회원들과 합심하여 꽃밭을 계속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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