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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ㆍ운동 등 강조… “연 1회 정기검진 필수”

  • 승인 2013-05-13 18:07
  • 신문게재 2013-05-14 23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현장에서 만난 사람] 윤방부 사단법인 한국워킹협회장

▲ 윤방부 회장
▲ 윤방부 회장
“건강한 인생을 위해서는 과식과 비만, 담배를 금하고, 음주를 줄이고, 매일 운동하고, 1년에 한번 정기건강검진을 받고, 스트레스에 예민한 성격을 다스려야하지요.”

윤방부<사진> 사단법인 한국워킹협회장(선병원 국제의료센터원장)이 13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매일 10㎞씩 조깅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는 윤방부 회장은 행복한 인생을 위한 건강 5계명으로 “매사 심각한 생각보다 유머를 즐기고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고,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하자”며 긍정적인 사고를 권했다.

또 “지적 활동을 통해 뇌 기능을 유지하자”며 “뇌 활동을 자극하고 정신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두뇌 운동은 크로스퍼즐, 산 이름이나 지명 암송 등이 있고, 가벼운 운동이나 걷기도 두뇌 자극에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윤 회장은 또 “근력강화 운동으로 전신 건강을 다지는게 좋다”며 “걷기, 수영 등과 스트레칭을 적절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고른 영양 섭취는 건강의 기초”라며 “생선이나 육류의 살코기 등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과 식물성 지방을 우선으로 선택해 비만을 예방하고 소화흡수를 증가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기 검진으로 병을 관리하자”며 “규칙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고, 설령 지병이 생겼어도 정기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할 수 있어 응급 상황을 예방하거나 병을 키우지 않게 된다”고 조언했다.

특히 “질병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기질과 깊은 관련이 있다”며 “고혈압은 내향적이고 생각이 깊어 좀처럼 나서지 않고 작은 일에 신경쓰고, 일에 대한 계획은 치밀하고 세밀하지만 지나친 걱정이 많은 성격에서 잘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 “심근경색증은 불도저 같은 성격, 즉 A형 성격으로 공격적이고 저돌적이며 경쟁적인 성격에서 잘 생긴다”며 “자신의 성격을 잘 파악해 스스로 성격 훈련을 하는 것이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장수하는 비결”이라고 조언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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