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쇼미더머니

  • 핫클릭
  • 방송/연예

반갑다, 쇼미더머니

내달 13일 첫방송 앞두고 9천여명 몰려, 프로듀서·지원자 역대급 실력

  • 승인 2016-04-11 14:19
  • 신문게재 2016-04-12 13면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가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11일 CJ E&M은 프로듀서들의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쇼미더머니5'가 오는 5월 13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MC 김진표는 강렬한 내레이션으로 프로듀서 팀들을 소개한다. 이번 시즌에는 앞선 시즌3에서 래퍼 바비를 우승으로 이끈 프로듀서 도끼와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CEO 더 콰이엇이 출연한다. 음원 강자 자이언티와 힙합 프로듀서 쿠시도 함께한다.

AOMG 소속 사이먼도미닉(쌈디)와 프로듀서 그레이도 한 팀이 돼 래퍼 발굴에 나선다. 리쌍 길과 래퍼 매드클라운도 한 팀으로 뭉쳐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쇼미더머니5' 제작진은 “역대 최강을 자랑하는 프로듀서 군단과 함께하게 돼 무척 든든하다”며 “8인의 프로듀서들뿐만 아니라 지원자들의 실력도 역대급을 자랑한다. 역대 시즌 최고라 자부할 만한 '쇼미더머니5'를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지난 3월 12~13일 양일간 서울에서 국내 예선을, 같은달 19일 미국 LA에서 시즌 최초로 해외 예선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 1차예선에는 총 9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지투, 레디, 비즈니즈, 해시스완, 도넛맨, 배디호미, 존재인, 비와이, 원, 서출구, 슈퍼비, 우태운, 정상수, 씨잼, 제이켠, 진돗개 등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참여 했으며, 방송인 정준하, 전 쥬얼리 멤버 하주연 등도 도전장을 냈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2.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3.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4.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5.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3.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4.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5.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