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남원 코리아 오픈]대전선수단 "소년체전ㆍ전국체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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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남원 코리아 오픈]대전선수단 "소년체전ㆍ전국체전 기대해 주세요~”

  • 승인 2016-04-25 18:25
  • 신문게재 2016-04-25 10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 노은중, 대전체고, 시설관리공단 롤러팀 감독과 선수들 모습.
▲ 노은중, 대전체고, 시설관리공단 롤러팀 감독과 선수들 모습.
2016 남원 코리아 오픈 국제롤러대회에는 노은중, 대전체고, 시설관리공단 롤러팀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각자 이번 대회를 통해 기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다가오는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1월 창단 이후 첫 실전대회에 참가한 시설관리공단 롤러팀과 대전 롤러의 뿌리인 노은중, 대전체고 선수들의 올해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시설관리공단 롤러팀의 에이스 안성아(23) 선수는 “일단 이번 대회 목표는 참가하는 전 종목에서 6위권 내 성적을 거두는 것”이라며 “전국체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훈련해서 작년 보다는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진(23) 선수는 “전 소속팀에 있었을 때보다 좋은 성적을 내겠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가람(22) 선수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단체ㆍ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짧게 목표를 밝혔다.

중학생 때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인 임미경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운동을 그만뒀다가 3학년부터 다시 시작했다”며 “다시 정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체고 안영재(2학년) 군은 “그동안 이름 없는 선수로 있었는데, 3학년에 이성민 형 덕분에 실력이 많이 올라왔다”며 “이번 대회 1만5000m에서 40명 중 12등을 했다. 올해 열심히 훈련받아서 내년 전국체전에는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노은중 정재은(2학년) 양은 “계속해서 롤러 선수로 활약할 계획이다. 대전체고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 중”이라며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전체고 이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대부분 중학교에서 롤러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롤러를 탄 선수들 보다 4년 가량 늦는 것”이라며 “그래도 선수들의 실력이 빠르게 올라와서 전국대회에서 어느정도 성적을 내고 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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