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중화권 관광객 유치 본격화

  • 경제/과학
  • 기업/CEO

코레일, 중화권 관광객 유치 본격화

  • 승인 2016-05-02 16:56
  • 신문게재 2016-05-02 7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유커 전담조직 발족… 베이징·상하이 현지 마케팅 활동

코레일이 늘어나는 중화권 관광객을 철도여행으로 흡수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코레일은 유커(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최근 전담조직을 발족하고 중국에서 현지 여행사,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국철도관광에 대한 마케팅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 중화권 관광객 철도유치팀은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씨트립ㆍ광순국제여행사ㆍ중국부녀여행사ㆍ보보여행사ㆍ중국철도여행사 등 현지 대형 여행사와 학교ㆍ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한국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 운영에 협의하고, 중국어판 철도여행지도와 철도여행상품 안내책자 등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코레일은 유커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코레일 본사와 지역본부, 중국주재로 구성된 전담조직(T/F) ‘중화권관광객 철도유치팀’을 발족했다. 유커 철도여행 확대를 위해 코레일은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중화권 현지 여행사와 업무제휴를 확대하고 KTX를 포함한 5대 철도관광벨트 열차(서해금빛열차 등), 와인시네마열차, 교육열차(E-트레인) 등 다양한 관광전용열차를 활용한 테마상품을 개발하고 팸투어와 관광설명회를 여는 등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성련 코레일 관광사업단장은 “올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입맛에 맞는 품격 있는 철도여행 대표상품을 운영해 새로운 여행트렌드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