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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지 술로, 1차만 하고, 9시 전에 귀가합시다.”
대전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나규일 은빛사랑정신과의원 원장)와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유제춘)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9일 대전시청 앞 네거리에서 건전음주 연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1가지 술로, 1차만 하고, 9시 전에 귀가합시다’라는 의미를 내포한 슬로건 ‘술조심, 119’를 주제로 무분별한 음주문화로 인한 알코올 사용장애 추정군 증가와 음주관련 사고를 방지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다. 건전음주 실천 서약서 작성과 알코올 중독 예방 상식 O.X퀴즈, 가상음주체험,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검사(AUDIT-K)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이동상담을 함께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나규일 센터장은 “여전히 술 권하는 사회가 문제”라며, “음주 폐해를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캠페인과 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나 센터장은 “스트레스를 푸는 수단으로 술을 마시면서 수많은 사회적인 피해와 해악을 끼친다”며 “알코올중독은 모든 정신과 치료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심각한 병이기 때문에 사회 전체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알코올중독은 1차 예방이 중요한 만큼 우리나라 초등교육기관에서부터 술과 담배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술은 일찍 접할수록 알코올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교육과 더불어 언론홍보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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