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한 줄이 미래를 바꾼다", 서산문화원 청소년 문학제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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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한 줄이 미래를 바꾼다", 서산문화원 청소년 문학제 시상식 성료

'시간'을 주제로 꿈·우정·가족 이야기 담아내, 문학은 공감의 힘 키우는 소중한 자산

  • 승인 2026-05-31 00:1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문화원은 지난 30일 제21회 청소년 문학제 시상식을 개최하여 '시간'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진솔한 작품을 선보인 초·중·고등학생 30명에게 상을 수여하며 이들의 문학적 성취를 격려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소년 특유의 순수한 감성과 섬세한 관찰력으로 가족, 우정, 미래에 대한 희망을 운문과 산문으로 표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백종신 서산문화원장은 글쓰기가 디지털 시대의 중요한 교육 자산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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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원은 5월 30일 문화원 공연장에서 제21회 청소년 문학제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을 격려했다.(사진=서산문화원 제공)
서산지역 청소년들의 감성과 상상력이 문학으로 꽃을 피웠다.

서산문화원은 5월 30일 문화원 공연장에서 제21회 청소년 문학제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교육계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청소년 문학제는 서산문화원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표 문화행사다.

올해 백일장은 4월 25일 열렸으며 '시간'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들이 운문과 산문 부문에 참여해 저마다의 시선으로 삶과 미래를 표현했다.

심사는 전문 문인과 교육 전문가들이 맡아 작품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6명 등 모두 3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같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서로 다른 시각과 감성으로 시간을 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가족과 함께한 추억, 친구와의 우정, 성장의 과정, 미래를 향한 희망 등을 진솔한 문장으로 풀어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 특유의 순수한 감성과 섬세한 관찰력이 작품 곳곳에 녹아들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는 평가다.

백종신 서산문화원장은 "문학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장 아름다운 소통의 방법"이라며 "학생들의 작품 속에는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건강한 시선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글쓰기는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자산"이라며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도 청소년들의 작품 수준과 창의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문학을 통한 인성교육과 문화예술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서산문화원은 청소년 문학제를 비롯해 전통문화 체험, 지역문화 탐방,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문화를 이끌어갈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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