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홍성군 인구 10만 꿈 실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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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홍성군 인구 10만 꿈 실현에 기여

  • 승인 2017-01-08 09:49
  • 신문게재 2017-01-08 5면
  • 내포=유희성 기자내포=유희성 기자
▲ 김석환 홍성군수(왼쪽)가 오인섭 군 행정지원과장과 인구 10만 돌파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홍성군 제공.
▲ 김석환 홍성군수(왼쪽)가 오인섭 군 행정지원과장과 인구 10만 돌파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홍성군 제공.
홍성군 자축 ‘10만의 꿈, 홍성의 미래 콘서트’ 연다



내포신도시 인구 증가로 자연스럽게 홍성군의 인구 10만 꿈이 실현됐다. 군은 이를 자축하는 ‘10만의 꿈, 홍성의 미래 콘서트’를 연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군 인구가 10만 7명을 달성했다. 1996년 10만 선이 붕괴된 후 20년 만이다.

군 인구는 1965년 15만 4000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0년 8만 8000명으로 최저점을 기록 했다.

그러나 2012년 내포신도시가 조성되면서 2014년 초 9만 명을 회복, 올해는 10만 명을 넘어 충남의 중핵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계획보단 더디지만 내포신도시의 인구가 서서히 증가해 홍성군 전체의 발전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내포신도시에 방문하는 도 단위 기관장들로부터 아파트 숲이라는 비난을 받지만, 신도시 내 아파트들은 인구증가에 기여했다.

신도시 내 홍성권역에는 LH, 중흥 S클래스, 모아엘가, 경남 아너스빌, 롯데, 극동, 효성 7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됐다.

군은 앞으로는 전입 시 10만 원 지원, 6개월 유지 때마다 추가 10만 원 지원이라는 기준을 세워 지역 대학생들의 주소이전까지 추진한다.

한편 군은 인구 10만 회복을 자축하기 위해 오는 25일 홍주문화회관에서 ‘10만의 꿈, 홍성의 미래 콘서트’란 주제로 기념행사를 연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이 시 승격과 함께 서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중추핵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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