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민선 9기 비전 선포식 개최...오늘의 행복 커지는 서천

  • 충청
  • 서천군

서천, 민선 9기 비전 선포식 개최...오늘의 행복 커지는 서천

  • 승인 2026-10-28 14:34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군이 민선 9기 비전으로 '오늘의 행복 커지는 서천'을 선포하며 군민의 행복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승광 군수는 회복에서 성장으로의 발전을 강조하며 소득과 돌봄 등 일상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서천형 기본사회를 구축해 지역 경제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군은 앞으로 5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을 추진하여 군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유승광 서천군수가 민선9기 군정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유승광 서천군수가 민선9기 군정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28일 문예의 전당에서 민선 9기 군정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으로 '오늘의 행복 커지는 서천'을 공식화 했다.

새로운 비전 오늘의 행복 커지는 서천은 군민 행복을 군정 중심에 두고 오늘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변화가 모여 서천의 더 큰 성장으로 잇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군민 삶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한편 서천이 지닌 가능성을 키워 새로운 성장으로 이어 간다는 민선9기 군정 철학이 반영됐다.

유승광 군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회복에서 성장으로를 서천의 새로운 발전 방향으로 제시했다.

지역 활력을 되찾고 군민 삶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서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와 산업, 문화, 관광 등 서천이 지닌 가능성을 키워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소득과 돌봄, 교통, 의료 등 일상에 필요한 기본을 보장하는 서천형 기본사회를 언급하며 누구나 살던 곳에서 행복하게 살아 가는 서천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선포식은 서천어린이합창단과 성악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군정 비전 영상 상영, 유승광 군수의 기조연설,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소년과 청년, 어르신, 소상공인, 농어업인, 기업인 등 군민 대표 7명과 유승광 군수가 함께 무대에 올라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천의 새로운 미래를 상징하는 문이 열리고 보랏빛 맥문동이 피어나는 퍼포먼스는 어려움을 이겨 낸 서천의 저력과 앞으로 펼쳐질 성장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유승광 군수는 "서천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지금 이곳에서 살아가는 군민의 행복"이라며 "오늘 밝힌 비전이 단순한 구호에 머물지 않고 군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천군은 회복.성장.혁신.공정.소통의 5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군정 비전을 주요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3.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