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시티즌 8일 아산 무궁화와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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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시티즌 8일 아산 무궁화와 홈경기

  • 승인 2017-04-06 16:49
  • 신문게재 2017-04-07 8면
  • 구창민 기자구창민 기자
크리스찬 공백 메울 수 있을지 이목 집중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이 아산 무궁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노린다.

대전은 오는 8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아산무궁화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아산무궁화는 올 시즌 안산에서 아산으로 연고를 이적했다. 아산과 대전과 같은 충청권으로 지리적으로도 매우 가깝다. 역사적인 첫 충청 더비에서 어느 팀이 기세를 잡을지 주목된다.

아산은 지난 부산과의 경기에서 0-2 패하고 나서 4위로 내려앉았다. 대전 또한 지난 안양과의 경기에서 패하고 나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서 만나는 두 팀의 대결인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대전은 아산무궁화의 전신인 안산무궁화와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 1승 3패로 뒤져 있다.

엎친 데 덮친 격, 대전 공격의 핵인 크리스찬이 지난 안양전 퇴장을 당했다. 아산전은 물론 7라운드 부천FC전도 출전이 불가하다.

대전이 현재 기록 중인 5득점 중 크리스찬의 득점 관여율은 60%(2득점 1도움)이다. 최전방 공격을 책임지는 공격수 크리스찬의 공백은 치명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핵심선수의 공백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기에 대전의 대처 능력을 평가하기에는 적당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전은 다음 부천전까지 크리스찬의 공백을 대체할 카드를 아산전을 통해 증명해야 한다.

상대 아산 역시 지난 라운드 부산을 상대로 0-2로 패해 분위기가 썩 좋지 않다. 아산전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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