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리본프로젝트는 사용되지 않던 피아노를 기부 받아 미술작가의 손으로 재탄생시킨 후 대규모 피아노 콘서트를 통해 소통하고 다시 피아노가 필요한 곳으로 기부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마음모음’이란 주제로 다양한 사연의 11대 피아노가 기부됐고 ‘창조적 재생’으로 회화, 한지, 캘리그라피 등 11명의 미술작가가 아트 피아노로 재탄생시켰다.
또 피아노 콘서트를 통해 공연된 후 ‘다시 누군가의 꿈으로’ 초·중학교 등 피아노가 필요한 11곳에 기증했다.
올해 프로젝트는 다음달까지 피아노 기부와 미술작가를 모집해 피아노가 재탄생되며 6월 17일 ‘리본 프로젝트 : 열한대의 피아노’ 콘서트 공연 후 7월 중 누군가의 꿈으로 피아노가 기증될 예정이다.
김경식 문화재단 대표는 “3개월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이 가진 힘과 가치가 도내에 확산되고 피아노 기부와 미술작가의 예술 활동을 통해 다시 누군가를 꿈꾸게 하는 선순환 구조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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