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스포츠스타 잇단 '핑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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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조동혁, 배구선수 한송이와 열애

  • 승인 2017-05-16 14:44
  • 신문게재 2017-05-17 13면
배우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 가수 출신 배우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의 열애, 결혼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사이의 사랑이 주목 받고 있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16일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한송이는 호감 가는 멤버로 조동혁을 꼽기도 했다.

앞서 같은 날 성유리와 안성현은 결혼 소식을 알렸다.<사진>

성유리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성유리가 하루 전인 지난 15일 프로골퍼 안성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며 “두 사람은 지난 4년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서로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직계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 예배로 식을 올렸으며,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

널리 알려진 배우와 스포츠 스타 커플은 지난 2015년 결혼한 축구 선수 기성용과 한혜진을 꼽을 수 있다. 앞서 2009년 부부의 연을 맺은 축구 선수 정조국과 배우 김성은도 유명하다.

가수 윤종신과 테니스 선수 전미라 부부는 테니스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배우 한상진과 농구 선수 출신 박정아 부부도 지난 2004년 결혼했다.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도 연예인·스포츠 스타 부부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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