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삼성 디스플레이가 후원한 벽화봉사는 상명대 재학생 190여 명과 삼성 디스플레이 사회봉사단 20여 명이 함께했다. 밝은 그림과 희망찬 메시지로 구성해 성정중학교 재학생들과 인근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벽화를 완성했다.
상명대 재능기부봉사단은 천안지역은 물론 충남지역 관공서들과 협력해 노후환경에 벽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천안 청수초등학교 등굣길 벽화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천안=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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