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동영상 SNS서 인기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동영상 SNS서 인기

  • 승인 2017-08-08 09:42
  • 신문게재 2017-08-09 5면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공개 1주일 만에 조회수 1만 돌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신선한 돌풍



“따돌림과 무관심은 절대반대. 힘든 벗에게는 손을 건데. 내가 원하는 반은 학교 폭력 없는 우리 반.”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의 힙합 동영상이 SNS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이달 초 교육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이 1주일 만에 1만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것.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KBS와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영상은 반복되는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두 명의 고등학생 래퍼가 등장해 학교폭력 없는 교실은 만들자는 호소를 하고 있다.

이번 동영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김진구 도교육청 체육인성과 학교생활문화팀 김진구 주무관은 “학교 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기존의 캠페인 방식을 탈피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들의 언어를 사용해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힙합 형식으로 접근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동영상에는 공주고 1학년에 재학 중인 강백호 군과 김민기 군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고 직접 노래까지 불러 주변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동영상에 출연한 김민기 군은 “이렇게까지 반응이 뜨거울 줄을 몰랐다. 이번 영상으로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희성 도교육청 공보담당관은 “충남도교육청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폭력·따돌림·낙오·포기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5.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1.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