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업 중간지원조직 ‘무엇을 고민하나?’

  • 정치/행정
  • 충남/내포

민-관 협업 중간지원조직 ‘무엇을 고민하나?’

  • 승인 2017-08-10 14:29
  • 신문게재 2017-08-11 2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 충남 민간협치 2차포럼이 10일 내포신도시  공익지원센터에서 열렸다.
▲ 충남 민간협치 2차포럼이 10일 내포신도시 공익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충남 중간지원조직 현황과 진단 포럼 눈길



충남도는 10일 내포신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공간-U’에서 허승욱 정무부지사와 민관협치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충남 민관협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민-관 협업을 촉진하는 중간지원조직들의 고민과 입장,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 등을 논의하도록 마련됐다.

중간지원조직은 법령과 조례로 설립된 각종 센터 가운데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행정과 민간 사이 중재와 협력, 민간 역량을 보완하고 지원하는 민간전문조직이다.

충남도는 산하 13개 센터를 중간지원조직형으로 분류해 협치적 관점에서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성을 높이려는 방안을 위해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허승욱 부지사는 “민관협치는 시대정신으로 도민의 참여와 정책력을 높이려면 필연적으로 건강한 성장과 협업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며 “내포혁신플랫폼 설립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조발제에서는 김종수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지난해 실시한 기초현황조사를 토대로 중간지원조직 실무자의 근무여건과 행정과의 협업 등 정책제언을 발표했다.

이어 전민주 서울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과 김지훈 공익활동지원센터장, 임가혜 천안KYC 간사 등이 참여해 서울지역 사례와 활동가로서의 고민 등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내포=맹창호 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3.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2.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3.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4.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5. 우주에 AI데이터센터 정책방향 점검 세미나…국방산업발전대전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