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수능 개편에 따른 학부모, 학생 우려 해소하겠다”

  • 정치/행정
  • 지방정가

조승래, “수능 개편에 따른 학부모, 학생 우려 해소하겠다”

  • 승인 2017-08-10 17:01
  • 신문게재 2017-08-11 4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정관리 부대표인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이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국정관리 부대표인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이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서 발언..“국민 의견 면밀히 검토할 것



“학생 핵심역량함양 함양하는 교육으로 변화해야” 강조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은 10일 교육부의 수능 개편 시안과 관련, “국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수능 개편에 따른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국정관리 부대표인 조 의원은 이날 정책조정회의 현안 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절대평가로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수능 개편안은 입시위주 경쟁교육으로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학교 교육을 정상화 하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새로운 사교육이 횡행할 것’, ‘불공정을 야기시키는 것’이라는 비판 발언에 대해선 우려를 표하며 건설적 의견 제시를 촉구했다.

그는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교육격차가 확대되고 입시경쟁은 심화되었으며, 공교육이 황폐화되었다”며 “자기성찰 없이 대안 없는 비판만 일삼기보다 여야 진영 논리를 떠나 건설적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조 의원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선 수능 개편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제도 보완과 신뢰도 제고, 대입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 단순화와 같은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의원은 민주당 20대 국회 제2기 원내대표단 국정관리 부대표로서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국정과제를 담당하고 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세계,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구오 만두' 팝업 진행
  2. '관광+맛집+숙박' 3박자 갖춘 세종시 전의면에 오면
  3. 정부합동 특별감사반, 농협중앙회·재단 추가 조사
  4. '제3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출범
  5. 아산시, 소외 지역 '그물망식' 하수도망 구축 방침
  1. 아산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2.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 '건강 UP , 행복 드림'
  3. 대전·충남 집값 올해 들어 연속 하락세… 세종은 상승 전환
  4. 국회세종의사당 밑그림 담을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본격화
  5. ‘광역통합·5극 3특’ 재편, 李 “쉽지 않다… 국민 공감·지지 중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 충남 통합 입법정국…與野 협치 복원 시급

대전 충남 통합 입법정국…與野 협치 복원 시급

대전 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논의를 코앞에 둔 가운데 충청 여야의 실종된 협치 복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재정 지원과 특례 범위 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사사건건 대립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논의 테이블을 차려 간극을 좁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향후 입법과정에서도 강대 강 대치가 계속된다면 통합 동력 저하는 물론 자칫 충청 미래 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한 특별법을 발의할 계획이다. 6·3 지방선거 통합단체장 선출, 7월 1일 공식 출범이..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한국전력이 충남 계룡시에서 천안까지 345㎸ 초고압 전력선 2회선의 최종 노선을 111명으로 재구성될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서 결정할 예정으로 주민대책위원회가 추천한 인사가 위원회에 참가시켜 달라는 요구가 제시됐다. 한전은 최적경과대역에 폭이 좁은 곳에서는 후보 노선 2개, 폭이 넓은 구역에서는 3~4개의 후보 노선을 위원회에 제시해 최종 노선을 올 상반기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노은3동 주민센터에서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계룡시 두마면 신계룡 변전소부터..

이 대통령 "양도소득세 중과 연장 고려 안 해"… 똘똘한 한채 서울 쏠림 우려
이 대통령 "양도소득세 중과 연장 고려 안 해"… 똘똘한 한채 서울 쏠림 우려

이재명 대통령이 상반기 종료 예정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조치와 관련해 연장 가능성을 일축했다. 다만 다주택자들이 '똘똘한 한 채' 전략에 따라 비규제지역부터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 만큼, 지방 부동산 시장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 대통령은 23일 SNS에 "5월 9일 만기인 다주택자 양도세 면제 연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았다. 그동안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었으나 대통령이 직접 교통정리를 한 셈이다. 이는 양도세 중과 제도를 활용해 시장으로 매물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