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 시장서 인삼 수출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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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시장서 인삼 수출 넓힌다

  • 승인 2017-08-14 11:43
  • 신문게재 2017-08-15 7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에 출품한 충남의 인삼제품을 바이어들이 맛보고 있다. <충남도제공>.
▲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에 출품한 충남의 인삼제품을 바이어들이 맛보고 있다. <충남도제공>.
신흥 할랄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에서 국내산 인삼의 수출 확대 가능성이 확인됐다.

충남도는 인삼시장 개척을 위해 최근 개최된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82만달러(한화 9억3900만원)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말레이시아에 대한 인삼 수출액은 미미한 편이지만 최근 인삼 수출액 증가율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말레이시아는 인삼시장 성장 잠재력이 인정되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말레이시아를 인삼 수출 전략국가로 선정하고 이번 식품박람회에 다인내추럴, 동진제약, 백제금산인삼농협, 진생바이오텍 등 체도내 4개 인삼 수출업체를 파견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이들 업체의 인삼 제품을 시식하며 당과류(절편)와 홍삼음료, 구운 홍삼, 인삼 오일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 관계자는 “고려인삼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지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며 “하랄시장 개척을 위한 신재품 개발과 시장개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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