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미리 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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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미리 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농업

  • 승인 2017-08-15 09:50
  • 신문게재 2017-08-16 6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4~15일 서울 코엑스 비(B)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농업과학기술의 성과를 알리고, 미래 유망산업으로 떠오른 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미래상(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상상 그 이상의 농업!’이라는 표어 아래 ‘2017 농업기술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각도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농식품 기업 등 농업기술 발전을 이끄는 20개 기관, 1000여명의 연구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종합 행사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500여관 전시회,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전문가 콘퍼런스, 채용 및 창업 상담을 지원하는 일자리한마당, 농업생명과학 체험관, 토크콘서트, 아이디어공모전, 도전골든벨 등 농업인뿐 아니라 청소년 등 일반인들도 농업을 쉽게 이해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만남’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농업의 미래상(비전)을 제시했다.

전시를 통해 미래농업, 반려동물과 치유농업, 첨단생명공학, 농촌자원 등 모두 11개 주제로 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석해 최신 농업기술 성과를 선보였다.

코엑스 그랜드볼룸 회의장에서 농업생명공학, 수출농업, 성공농업아이디어 등 3개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어 국내 최고 농업전문가들이 최신 농업 지식과 미래 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농업과학기술 개발의 성과를 공유하고, 4차산업혁명과 미래농업을 이해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인 ‘2017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종=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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