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 승인 2017-08-16 11:32
  • 신문게재 2017-08-17 16면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의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홍성교육지원청 제공.
▲ 홍성교육지원청의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홍성교육지원청 제공.
2017 홍성교육지원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마무리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실시한 2017 홍성교육지원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참가학생 25명이 3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2017 홍성교육지원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청 6000만 원, 군청 3000만 원의 사업비로 올해 처음 실시한 사업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홍성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한 Pasadena Intermediate Schoo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 및 방과후 활동에 참여했으며,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생활 속의 영어 활용 능력 신장을 위해 홈스테이를 이용했다.

특히 이번캠프는 현지학생들과의 1대 1 멘토, 멘티 활동, 영어 일기쓰기 및 SNS를 통한 공유, 주말 및 저녁 시간을 활용한 홈스테이 가정에서 미션 수행 등의 특색 있는 활동들도 이뤄져 참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캠프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에 앞서 3주간의 캠프활동에서 느낀 점을 각 학급에서 영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캠프 기간내 틈틈이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실력으로 한류문화를 선보여 현지학생 및 교직원들의 열렬한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데도 불구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늘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 속에서 생활하다 보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주도연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3주간의 캠프를 통해 외형적, 내면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성장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 홍성교육지원청의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뉴질랜드 현지에서 만난 학생들과 헤어지기 전 포옹을 하고 있다./홍성교육지원청 제공.
▲ 홍성교육지원청의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뉴질랜드 현지에서 만난 학생들과 헤어지기 전 포옹을 하고 있다./홍성교육지원청 제공.
▲ 홍성교육지원청의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뉴질랜드 현지 학교를 방문한 모습./홍성교육지원청 제공.
▲ 홍성교육지원청의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뉴질랜드 현지 학교를 방문한 모습./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3.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2.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3.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4.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5. 우주에 AI데이터센터 정책방향 점검 세미나…국방산업발전대전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