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이 미래를 이끈다]학생이 행복한 한밭대학교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지역대학이 미래를 이끈다]학생이 행복한 한밭대학교

  • 승인 2017-08-20 17:00
  • 신문게재 2017-08-20 21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비롯 CK, LINC+, PoINT, X-corps 등 재정지원사업 선정

2018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실기위주 전형으로 단순화

전체모집인원 2060명 중 수시모집으로 1414명 선발…학생부종합전형 628명, 학생부교과전형 786명


국립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등록금이 저렴하고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이 가능한‘학생이 행복한 대학’이다.

지난 1927년 개교 이후 창업과 산학협력특성화대학으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것은 물론, 대전ㆍ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야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밭대는 현재 6개 단과대학의 33개 학과와 4개 대학원에 9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전 유성캠퍼스와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학융합캠퍼스가 있으며 1600여개의 가족회사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산학협력에 매진하고 있다. 세계 일류 산학협력을 위해 33개국 125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국제 산학협력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학부교육뿐만 아니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구인력을 양성하고자 학ㆍ석사 학위 통합과정(학ㆍ석사 5년제)을 개설했으며, 산학협력의 특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대덕특구에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를 구축했다.

선취업 후진학의 평생교육 수요에도 적극 부응해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설립해 5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한밭대는 또 전세계 33개국 125개 대학과 교류하며, 매년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환학생, ‘2+2학기제’, 학점교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자매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디자인캠프, 중국 견학, 일본 등 해외에서의 학기제 현장실습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적정기술 과제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자동차 동아리 ‘팀 미라클’의 학생들은 국내ㆍ외 자작자동차 대회에 출전해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캠프, 멘토링을 비롯한 각종 전문가 과정도 연중 진행 중이다.

한밭대가 선정된 재정지원사업은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 3개 사업단을 비롯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PoINT), 공과대학혁신사업(X-corps), 대학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과 대학일자리센터지원사업 등으로 재정지원사업의 그랜드 슬램 플러스(Grand Slam Plus) 대학이다.

최고의 교육 환경에 걸맞은 한밭대의 다양한 장학금 제도는 교내장학금ㆍ교외장학금ㆍ국가장학금·근로장학금(교내근로ㆍ국가근로) 등이 있다.

먼저, 입학성적이 우수한 신입생과 성적우수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성적우수장학금ㆍ성취장학금ㆍ생활보호장학금ㆍ특별장학금ㆍ국외교류장학금ㆍ디딤돌장학금 등 교내장학금이 있다. 이와 함께 기탁자가 정하는 바에 따라, 학과 추천을 받아 지급하는 교외장학금이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되는 국가장학금이 있다. 이외에도 품행이 방정하고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근로장학금을 지급하며 재학 중인 가계곤란 학생으로, 일정수준의 성적요건 및 소득요건을 충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근로장학금이 있다.

◇한밭대 수시전형

한밭대 수시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실기위주 전형으로 단순화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제출서류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로 간소화 됐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과 실기위주 전형에만 적용한다.

2018학년도 전체모집인원 2060명 중 수시전형으로 141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628명, 학생부교과전형은 786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역인재전형은 91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했던 학ㆍ석사통합과정은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2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절차는 단계별 평가로 진행한다. 1단계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평가 결과 50%와 면접 5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학생부 평가는 교과와 비교과를 종합해 정성평가를 실시하되 교과 영역은 성적의 정량평가를 지양한다. 자기소개서는 대교협 공통양식의 세 개의 문항을 한밭대의 교시인 성실ㆍ인화ㆍ창조와 연계해 평가하고, 자율항목은 우리 대학 지원동기와 지원전공분야에 대한 학업계획을 평가한다.

학생부교과전형 성적산출방식은 학생부 100%(교과 80%+비교과 20%)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영역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이수한 과목을 대상으로 자연계열은 국어ㆍ수학ㆍ영어 교과 중 각각 상위 5과목과 과학 교과 상위 3과목을 합해 총 18개 과목의 평균등급점수를 반영하고, 인문경상계열은 국어ㆍ수학ㆍ영어 교과 중 각각 상위 5과목과 사회 교과 상위 3과목을 합해 총 18개 과목의 평균등급점수를 반영한다. 비교과영역은 출결상황을 점수화해 반영한다.

디자인 계열(일반 주간 기준) 전형방법은 학생부 60%(교과 48%+비교과 12%)와 실기 4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영역의 성적산출 방식은 학생부교과전형 중 인문경상계열과 같은 방식이며, 비교과영역은 출결상황을 점수화해 반영한다. 실기는 발상과 표현·기초 디자인ㆍ사고의 전환 등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실시한다. 실기위주 전형에 적용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영어는 5등급 이내이며, 국어ㆍ수학ㆍ탐구(과학/사회) 중 2개 영역의 합이 10등급 이내다.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3.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2.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3.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4.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5. 우주에 AI데이터센터 정책방향 점검 세미나…국방산업발전대전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