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골프장, 추석 이벤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유성 골프장, 추석 이벤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 승인 2017-08-24 15:37
  • 신문게재 2017-08-25 6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 유성 CC 강은모 대표.
▲ 유성 CC 강은모 대표.
그린피 11만원 책정, 최대 7만 5천 원 할인

유성 호텔 등과 숙박료로 60%까지 할인 협의


유성컨트리클럽(유성 CC)과 유성지역 유명 호텔이 10월 추석 연휴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유성 CC(대표 강은모)는 추석 연휴인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비회원들을 대상으로 그린피를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를 갖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성 CC는 이 기간에 그린피를 11만원(카트비 별도)으로 대폭 할인해 골퍼들을 맞기로 했다.

평상시 유성 CC의 휴일 요금은 18만 5천 원, 평일은 13만 5천 원이다.

이 기간 중 10월 2일을 제외한 나머지 6일은 모두 공휴일이다.
▲ 유성 cc 14번 홀 전경
▲ 유성 cc 14번 홀 전경

유성 CC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성호텔, 리베라호텔, 아드리아호텔을 비롯해 유성 인근의 숙박업소와 연계해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숙박할 수 있도록 했다.

유성CC 강은모 대표는 “연휴 기간 중 외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근 호텔 등 숙박업계와 연계한 추석 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며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친지들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성 CC는 지난해 5월 6일 정부가 임시 공휴일을 지정했을 때도 일부 골프장이 주말 요금을 받는 것과는 달리 평일 그린피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정부의 내수 진작 방침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5.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1.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