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 개점 21주년 세일도 상품도 풍성하게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백화점세이 개점 21주년 세일도 상품도 풍성하게

  • 승인 2017-08-24 15:47
  • 신문게재 2017-08-25 6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가을상품전 준비

백화점세이가 개점 21주년을 맞이했다.

막바지 여름, 백화점세이는 개점 기념 한정 특가상품전을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본관 지하 1층 테마홀에서는 개점 21주년을 맞아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최대 70% 균일가대전을 준비했다.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세이단독 모던아이 사계절 침구대전을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26~27일과 30일에는 개점 이벤트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주 주말 본관 1층 정문 매장에서는 풍선다트 이벤트를 진행,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에 한해 다트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트판의 개점 21주년 풍선을 터트린 고객에는 상품권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당일 100명에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세이투 1층 사은품 증정센터에서는 단 하루 럭키박스 이벤트가 열린다. 브랜드 합산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에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백화점 세이는 “개점 2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한발 빠른 가을상품 제안전을 준비했다.

남성캐주얼과 아웃도어 상품을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브랜드 킨록앤더슨은 정장 29만원, 간절기 점퍼 19만원으로 선보인다. 지하1층에서는 가구 인기상품 특집전을 준비, 포트메리온 론칭 24주년 기념 20% 브랜드 세일로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도 가을맞이 쇼핑 상품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4층 행사장에서는 패션 필수 아이템 트렌치코트 대전을 연다. 온앤온, 톰보이가 참여해 최저 7만9000원에서 19만9000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일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5일부터 27일까지 1일 200명에 선착순으로 갤러리아 시그니처 키프트 빅 파우치를 증정한다.

NC중앙로역점은 신학기 가을맞이 행사다.

5층 아동관에서는 모다까리나와 페리미츠는 공주님을 테마로 원피스 1만9000원, 티셔츠 9500원 등 특가 세일을 진행중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곡교천 탕정지구 연계사업' 밑그림 그려졌다"
  2. 주말 사우나에 쓰러진 60대 시민 심폐소생술 대전경찰관 '화제'
  3. 대전 교사들 한국원자력연 방문, 원자력 이해 UP
  4. 낮고 낡아 위험했던 대전버드내초 울타리 교체 완료 "선제 대응"
  5. 대전우리병원, 척추내시경술 국제 교육 스파인워커아카데미 업무협약
  1.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호흡재활센터 개소
  2.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수는 적은데 국비는 수십억 차이…지역대 '빈익빈 부익부' 우려
  3.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졸업자 지역 취업 증가 목표…실현 가능할까?
  4. "함께 걸어온 1년, 함께 만들어갈 내일"
  5. 유등교 중고 복공판 사용 형사고발로 이어져…안전성 이슈 재점화

헤드라인 뉴스


공백 채울 마지막 기회…충청권, 공공기관 유치 사활

공백 채울 마지막 기회…충청권, 공공기관 유치 사활

이재명 정부가 2027년 공공기관 제2차 이전을 시작하기로 한 가운데 대전시와 충남도가 '무늬만 혁신도시'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20년 가까이 정부 정책에서 소외됐던 두 시도는 이번에 우량 공공기관 유치로 지역발전 모멘텀을 쓰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배정에서 제외됐다. 대전은 기존 연구기관 집적과 세종시 출범 효과를 고려해 별도 이전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됐고, 충남은 수도권 접근성 등 조건을 이유로 제외됐다. 이후 대전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과 인구 유출이 이..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직장맘에게 지급하는 출산 전후 휴가급여 상한액이 내년부터 월 220만원으로 오른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하한액이 출산휴가급여 상한액을 웃도는 역전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 상한액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출산 전과 후에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받을 수 있다. 미숙아 출산은 100일, 쌍둥이는 120일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에 최소 60일(쌍둥이 75일)은 통상임금의 100%를 받는 유급휴가다. 정부는 출산·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를 최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10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 풍성한 연말 공연 풍성한 연말 공연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