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개최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교육청,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개최

  • 승인 2017-08-29 10:25
  • 신문게재 2017-08-30 5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8~29일 시교육청에서 지역 내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바른 인식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을 전개했다.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은 발달장애를 지닌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을 통해 발달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문화여행으로 열린 콘서트에는 장애인사물놀이 땀띠(총감독 송경근)가 참여했다. 땀띠는 지적장애(다운증후군), 자폐성장애, 뇌병변장애 등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4명으로 구성된 국악전문연주단이다.

지난 2003년 사물놀이 교실을 계기로 함께 모여 가락 하나를 배우기 위해 온몸에 땀띠가 날 정도로 하루 종일 연습해 팀 이름을 ‘땀띠’로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정은혜 화가는 다운증후군을 지니고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학교를 다니던 정 화가는 사람들의 묘한 시선에 대한 강박증을 갖게 됐다.

2013년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정은혜 화가는 현재 집 근처의 리버마켓에서 ‘은혜의 캐리커쳐 니얼굴’을 열고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 주고 있다.

지난 7월에는 1년간 1000명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린 캐리커쳐를 전시한 ‘천명의 얼굴’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세종=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3.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2.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3.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4.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5. 우주에 AI데이터센터 정책방향 점검 세미나…국방산업발전대전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