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재미난 재활용 교실은 사전신청을 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23개교(190여개 학급)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식생활교육인천네트워크 소속)가 해당 학교를 방문해 학급별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재활용 교실에서는 ▲자원순환의 의미와 필요성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종류 및 정확한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교육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빙고게임이나 재활용 모형을 통한 생활 속 분리배출 실습도 진행한다.
부평구는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 유도를 통해 자원 순환형 사회 실현과 지속가능한 부평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재미난 재활용 교실’을 기획했다.
인천=신선혜기자 bj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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