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 메시지] 충북지역

  • 사회/교육
  • 미담

[창간축하 메시지] 충북지역

  • 승인 2017-08-31 14:25
  • 신문게재 2017-09-01 2면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



대한민국 격동의 세월을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충청권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한 중도일보의 창간 6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중도일보가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면서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김원식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전하며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신문사로 크게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충북은 그 동안 열심히 닦아온 충북경제의 토대 위에, 올 해는 비천도해(飛天渡海)의 정신으로 비상의 나래를 활짝 펴고, ‘세계로 미래로, 더 높이 더 멀리’ 나아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향한 충북의 힘찬 발걸음에 중도일보가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



충청인의 기쁨과 희망을 함께해 온 중도일도의 창간 6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횃불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해 오신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중도일보는 급변하는 국내외적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지역민들이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지혜를 갖출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이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충청인의 눈과 귀가 되어 충청인의 뜻과 바람을 가감없이 담아냄으로써 지역발전과 번영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66주년을 축하드리며, 이순(耳順)을 지나 종심(從心)으로 향하는 중도일보가 오랫동안 충청인과 함께 호흡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가을의 문을 여는 색색의 코스모스가 미소를 짓는 계절에 맞이하게 된 중도일보 창간 66주년을 충북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도일보는 대전·충청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함께 행복한 충청을 만들기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깊이 있는 현장 리포트와 기획보도를 통해 독자와 네티즌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중도일보가 지역에 밀착된 기사를 신속·정확하게 알려주면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 지금처럼 초심을 지켜가는 언론이기를 희망합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교육은 이제 경쟁이 아닌 협력과 나눔, 창의성에 역점을 두는 교육으로 혁신해 나가야 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지향하는 교육혁신에 중도일보가 늘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곡교천 탕정지구 연계사업' 밑그림 그려졌다"
  2. 주말 사우나에 쓰러진 60대 시민 심폐소생술 대전경찰관 '화제'
  3. 대전 교사들 한국원자력연 방문, 원자력 이해 UP
  4. 낮고 낡아 위험했던 대전버드내초 울타리 교체 완료 "선제 대응"
  5. 대전우리병원, 척추내시경술 국제 교육 스파인워커아카데미 업무협약
  1.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호흡재활센터 개소
  2.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수는 적은데 국비는 수십억 차이…지역대 '빈익빈 부익부' 우려
  3.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졸업자 지역 취업 증가 목표…실현 가능할까?
  4. "함께 걸어온 1년, 함께 만들어갈 내일"
  5. 유등교 중고 복공판 사용 형사고발로 이어져…안전성 이슈 재점화

헤드라인 뉴스


공백 채울 마지막 기회…충청권, 공공기관 유치 사활

공백 채울 마지막 기회…충청권, 공공기관 유치 사활

이재명 정부가 2027년 공공기관 제2차 이전을 시작하기로 한 가운데 대전시와 충남도가 '무늬만 혁신도시'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20년 가까이 정부 정책에서 소외됐던 두 시도는 이번에 우량 공공기관 유치로 지역발전 모멘텀을 쓰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배정에서 제외됐다. 대전은 기존 연구기관 집적과 세종시 출범 효과를 고려해 별도 이전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됐고, 충남은 수도권 접근성 등 조건을 이유로 제외됐다. 이후 대전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과 인구 유출이 이..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직장맘에게 지급하는 출산 전후 휴가급여 상한액이 내년부터 월 220만원으로 오른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하한액이 출산휴가급여 상한액을 웃도는 역전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 상한액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출산 전과 후에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받을 수 있다. 미숙아 출산은 100일, 쌍둥이는 120일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에 최소 60일(쌍둥이 75일)은 통상임금의 100%를 받는 유급휴가다. 정부는 출산·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를 최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10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 풍성한 연말 공연 풍성한 연말 공연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