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우체국에 따르면 진천지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 스마트폰을 이용해 우체국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주문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김, 꿀, 멸치, 민속주 등 1~3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품격을 챙길 수 있는 상품이 마련됐으며 수삼, 홍삼제품, 영지버섯, 전복, 갈비, 굴비 등 건강에 좋은 특산품도 할인 판매된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유연호 진천우체국장은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이어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원산지 허위표기 걱정이 없다”며 “한가위를 맞아 귀한분들에게 정성을 담은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품질 및 배송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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