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일자리 창출·안전 현장 행보

  • 정치/행정
  • 대전

권선택 시장 일자리 창출·안전 현장 행보

  • 승인 2017-09-07 16:04
  • 신문게재 2017-09-08 3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교육 수료생의 취업연계 시 채용시기나 수준 등 기업체의 인력수요와 미스매치되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이 많다.”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은 7일 권선택 대전시장에게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권 시장은 이날 일자리 창출 현장을 보고자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



나노종합기술원은 국내 유일의 나노기술 종합지원기관으로, 지난 2012년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첨단센서와 반도체 등 첨단 나노장비를 활용해 산업현장과 밀접한 인력양성 교육을 펼치고 있다.

권 시장은 이 원장이 교육 이수자 가운데 미취업자에게 1년 내외의 인턴근무로 기술과 경험을 더 쌓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신설을 건의하자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최우선적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하겠다. 그 사업내용 중에 건의한 인턴경험 프로그램이 포함될 것”이라고 답했다.



권 시장은 또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 개선을 위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AI기반 맞춤형 인재양성·연결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기업의 필요인력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직무·과정별로 데이터화해 대학과 협의해서 2~3학년 때부터 과정을 개설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고용창출로 이어지게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죽동에서 보도 포장재의 재료분리 및 파손 등에 시설 개선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민원도 청취했다. 주민들은 노은지구 택지조성 후 10여년이 지나 도로시설이 노후화돼 학생 및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권 시장은 주민들의 이런 요구에 “유성여고와 유성장애인 복지관, 청소년 수련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이고, 주민들의 보행도로임을 감안, 환경개선을 위한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권 시장은 철저한 보수·보강 조치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권 시장은 노은2동 주민자치센터도 찾아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과 BRT를 둘러싼 주민들의 견해도 수렴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세계,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구오 만두' 팝업 진행
  2. '관광+맛집+숙박' 3박자 갖춘 세종시 전의면에 오면
  3. 정부합동 특별감사반, 농협중앙회·재단 추가 조사
  4. '제3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출범
  5. 아산시, 소외 지역 '그물망식' 하수도망 구축 방침
  1. 아산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2.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 '건강 UP , 행복 드림'
  3. 대전·충남 집값 올해 들어 연속 하락세… 세종은 상승 전환
  4. 국회세종의사당 밑그림 담을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본격화
  5. ‘광역통합·5극 3특’ 재편, 李 “쉽지 않다… 국민 공감·지지 중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 충남 통합 입법정국…與野 협치 복원 시급

대전 충남 통합 입법정국…與野 협치 복원 시급

대전 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논의를 코앞에 둔 가운데 충청 여야의 실종된 협치 복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재정 지원과 특례 범위 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사사건건 대립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논의 테이블을 차려 간극을 좁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향후 입법과정에서도 강대 강 대치가 계속된다면 통합 동력 저하는 물론 자칫 충청 미래 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한 특별법을 발의할 계획이다. 6·3 지방선거 통합단체장 선출, 7월 1일 공식 출범이..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한국전력이 충남 계룡시에서 천안까지 345㎸ 초고압 전력선 2회선의 최종 노선을 111명으로 재구성될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서 결정할 예정으로 주민대책위원회가 추천한 인사가 위원회에 참가시켜 달라는 요구가 제시됐다. 한전은 최적경과대역에 폭이 좁은 곳에서는 후보 노선 2개, 폭이 넓은 구역에서는 3~4개의 후보 노선을 위원회에 제시해 최종 노선을 올 상반기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노은3동 주민센터에서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계룡시 두마면 신계룡 변전소부터..

이 대통령 "양도소득세 중과 연장 고려 안 해"… 똘똘한 한채 서울 쏠림 우려
이 대통령 "양도소득세 중과 연장 고려 안 해"… 똘똘한 한채 서울 쏠림 우려

이재명 대통령이 상반기 종료 예정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조치와 관련해 연장 가능성을 일축했다. 다만 다주택자들이 '똘똘한 한 채' 전략에 따라 비규제지역부터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 만큼, 지방 부동산 시장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 대통령은 23일 SNS에 "5월 9일 만기인 다주택자 양도세 면제 연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았다. 그동안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었으나 대통령이 직접 교통정리를 한 셈이다. 이는 양도세 중과 제도를 활용해 시장으로 매물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