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오동동 문화광장, '사랑을 잇는 오작교'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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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오동동 문화광장, '사랑을 잇는 오작교' 역할 톡톡

배경영상(3종류)을 선택해 최소 100자~최대 150자까지 내용 표출가능

  • 승인 2017-11-25 09:36
  • 송교홍 기자송교홍 기자
프로포즈 사진 (1)
결혼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오동동 문화광장의 '미디어글라스'가 희망과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작년 12월 설치된 오동동 문화광장의 미디어글라스는 높이 4m, 길이 21m의 규모로 압착된 투명전광유리판에 LED칩을 설치한 형태여서 문자 및 영상표출이 가능하다. 얼마 전 프러포즈 신청을 한 시민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생각하다 광장의 미디어글라스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작은 음악공연을 하면서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었다"며 "의미있는 이벤트를 생각한다면 미디어글라스를 이용해 볼 것"을 추천했다.

한편, 시는 미디어글라스를 이용해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창원관광 홍보영상은 물론 11월에는 수능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미디어글라스를 이용하여 가족에게는 사랑이 담긴 따뜻한 마음을, 연인에게는 사랑이 가득담긴 프러포즈를 할 수 있도록 선착순 무료로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수능응원1
수능응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미디어글라스 QR코드 스캔접속 후 오동동 문화광장 웹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희망시간(매일 2회(오후 8시, 9시)), 배경영상(3종류)을 선택해 최소 100자~최대 150자까지 내용을 작성할 수 있다.

김해성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추운 겨울 사랑의 마음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가족과 연인들에게 전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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