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방 걱정 없는 캠핑 음식

  • 문화
  • 건강/의료

[건강] 지방 걱정 없는 캠핑 음식

  • 승인 2018-06-14 09:53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1574R-09217
바야흐로 캠핑 철이다.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캠핑족이 늘고 있다. 특히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캠핑하면서 보려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음식이다. 그러나 통상 캠핑하면서 먹는 바비큐나 라면 등은 고열량이라 다이어터들에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비만클리닉 365mc의 식이영양위원회가 엄선한 '저열량 캠핑 음식 4가지'를 소개한다.



▲새콤 상큼한 닭가슴살 토마토스튜

닭가슴살은 최고의 단백질 식품(100g당 23~25g 단백질 함유). 이를 상큼하고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토마토를 곁들여 따뜻하게 스튜로 먹는다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 몸에 기운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두 가지 종류 모두 저칼로리가 특징이다.

토마토는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리코펜이 많이 들어 있지만,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스튜처럼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Tip. 닭가슴살 토마토스튜 레시피

재료 : 닭가슴살 100g, 홀토마토캔 1개, 각종 채소 취향 껏(가지, 파프리카, 양파, 버섯 등)

1) 닭가슴살, 준비한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2) 캠핑용 냄비에 썰어둔 닭가슴살, 채소를 넣고 올리브유에 볶는다.

3) 볶은 재료에 준비한 홀토마토캔을 붓고 끓인다.

4) 바질 등 향신료를 첨가하여 풍미를 낸다.

5) 취향에 따라 수프처럼 떠먹거나 고소한 통밀빵과 함께 먹는다.



▲맛·영양 동시에 챙기자! 주꾸미 가지 요리 & 구운 감자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인 주꾸미는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타우린을 함유해 피로 해소에도 좋다. 이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및 항산화 작용, 수용성 비타민(콜린)을 다량 함유한 가지와 함께 조리한다면 영양 성분은 배가될 것이다.

또 야외에서 섭취 시 평소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포만감을 위해 감자를 통해 탄수화물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단조로운 다이어트 식단에 풍부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선 바질페스토를 올리는 것도 한 방법.



Tip. 주꾸미 가지 요리 & 구운 감자 레시피

재료 : 주꾸미, 가지, 바질페스토, 까망베르 고르곤졸라 치즈, 소금, 후추, 통감자, 토마토발사믹 소스 재료(토마토, 양파, 오이, 발사믹, 레몬즙, 후추)

1) 가지를 반으로 길게 잘라 십자모양의 칼집을 낸 후 캠핑 그릴에 굽는다.

2) 소금, 후추, 바질페스토를 섞어 소스를 준비하고 손질된 주꾸미를 재운 뒤 구워낸다.

3) 구운 가지 위에 바질페스토를 올린 뒤, 주꾸미, 치즈를 얹고, 그릴 위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힌다.

4) 핫소스, 토마토 발사믹소스 등을 곁들여 먹는다.

5) 토마토 발사믹소스는 각 재료들을 다진 후 섞고 통감자는 호일에 싸 캠핑 그릴에 구워 곁들인다.

[PR팀_기본유형]지방 걱정 없이 양껏 흡입 가능한 캠핑 음식
▲'캠핑 음식계의 꽃' 육해공꼬치구이

소고기등심, 버섯, 주꾸미 또는 낙지로 구성하는 육해공꼬치구이는 단백질과 야채로 이뤄져 저녁식사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저열량 고단백 식사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으로, 다이어트들에게도 권장하는 메뉴 중 하나다. 캠핑 기분도 내고 다이어트도 하는 '일석이조'의 레시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소고기 등심은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근손실 방지, 대사기능 증진, 포만감 촉진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이다.



Tip. 육해공꼬치구이 레시피

재료 : 소고기 등심 100g, 새송이버섯 70g, 파프리카 70g, 주꾸미 100~150g, 양념 재료(소금, 후추 밑간 살짝, 올리브유, 슬라이스마늘)

1) 소고기 등심을 깍둑썰기하여 소금, 후추 밑간을 하여 준비해둔다.

2)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역시 소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3) 주꾸미는 밀가루를 한 줌 넣고 씻어낸 뒤, 1마리씩 준비해둔다.

4) 낀 꼬치에 소고기 등심, 새송이버섯, 주꾸미, 파프리카를 하나씩 끼워서 준비한다.

5) 그릴팬에 올리브유를 1큰술 넣고 잡내를 잡기 위한 슬라이스마늘을 함께 넣는다.

4) 준비되어있는 꼬치 재료를 팬 또는 그릴에 구워내면 완성된다.



▲빠르고 간편한 훈제오리샐러드

훈제오리샐러드는 트랜스 지방 0%, 불포화지방산 육류로 칼로리 부담이 적다. 오리 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유해한 기름이 적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원기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푸짐하면서 간단하게 차려낼 수 있어 캠핑 음식으로도 좋다.

쫄깃한 오리고기와 아삭한 채소들과 어울릴 드레싱으론 상큼한 유자드레싱, 산뜻한 발사믹드레싱 둘 다 잘 어울린다. 기호에 맞춰 좋아하는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Tip. 훈제오리샐러드 레시피

재료 : 국내산 오리고기슬라이스, 어린잎채소, 양파, 식초, 물엿, 방울토마토, 유자드레싱 또는 발사믹 드레싱

1) 어린잎채소는 깨끗이 손질해서 씻어주고 양파는 얇게 썰어서 매운맛 제거를 위해 식초와 물엿에 20분간 담가둔다.

2) 방울토마토는 씻은 후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둔다.

3) 훈제오리는 앞, 뒤로 노릇노릇 구워준다.

4) 그릇에 어린잎을 깔고, 그 위에 구워진 훈제오리를 올려둔다.

5) 드레싱은 발사믹드레싱 또는 유자드레싱을 준비해서 채썬 양파와 방울토마토를 드레싱과 버무린 후 훈제오리 위에 올려 곁들인다.



<도움말=대전 글로벌 365mc병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원성수 전 총장, 세종교육감 6인 구도서 빠지나
  2.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3. 천안시 유량동, 역사와 맛이 어우러진 '음식문화거리'로 도약
  4. 어린이날 대전 홈경기 가봤더니… 대전하나시티즌 vs 인천 유나이티드 직관 브이로그!
  5. 쏟아지는 교권회복 공약… 후보별 해법은
  1. 대전 서구 도마변동 4구역 관리처분인가 접수 위한 총회 연다
  2. 충남대병원 제25대 원장 복수경 교수 임명
  3. 5800여명 교실 안 표심… 대전교육감 선거 새 변수로
  4. 일반인도 AI 전문 인재로…정부 인공지능 인재 육성책 지역에도 확산
  5.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헤드라인 뉴스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대전 반석고 3학년 황서연 양(18)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행사한다. 유권자가 된다는 사실은 설레지만, 막상 처음 마주한 지방선거는 기대보다 '어렵다'는 느낌낌이 먼저 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서연 양은 "대통령선거나 총선은 뉴스나 SNS에서라도 자주 접하는데 지방선거는 후보도 많고 역할도 헷갈려 어렵게 느껴진다"며 "누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공약을 내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공약집을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투표 전에는 후보와 정책을 꼭 비교해볼 생각이라고..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육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천형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물에 적응하고 생존 뜨기와 구조 요청 방법, 구명조끼 활용 등 실제 위험 상황에 필요한 대응력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며 스스로 지키는 힘을 키우고 있다. 체육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학교 유휴교실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드림핏(Dream Fit)..

하반기 심의로 미뤄진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전략이 관건
하반기 심의로 미뤄진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전략이 관건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이 올해 하반기 정기 국회 문턱을 넘어 현실화할 수 있을지 실행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7일 상임위 재심의에 앞서 열린 전문가 공청회에선 특별법 제정을 통한 정면돌파로 의견이 모였으나 법안 명칭부터 헌법재판소의 위헌 요소 분리, 국민투표 필요성 등 다양한 방법론도 제시됐다. 지난해부터 차례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 5건은 이날 국회 공청회를 거친 데 이어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상정을 다시 앞두게 됐다. 앞서 특별법은 지난 3월 말부터 두 차례 소위에 상정됐지만 후순위로 안건이 배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