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산후 도우미 기관 일제 지도 점검

  • 전국
  • 경기

마포구, 산후 도우미 기관 일제 지도 점검

  • 승인 2018-11-14 20:43
  • 최영주 기자최영주 기자
+++엄마 모임 프로그램
마포구 엄마 모임 프로그램 활동 모습 (사진=마포구)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은 출산가정에 파견돼 산모의 산후조리와 아이의 돌봄을 돕는 건강관리사를 보유한 곳으로 마포구에는 총 8곳이 등록돼 있다.



관련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오는 21일까지 기관을 방문해 등록기준 유지 여부, 보유인력 자격 준수 여부, 서비스 이용자 관리 및 서비스 제공현황, 서비스 이용료 결제 내역 등을 확인한다.

구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등록제로 운영되는 해당 기관의 특성에 따라 등록 당시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건강관리사가 관련교육을 수료했는지 등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료는 출산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로부터 일정 부분 지원되고 있다.

이에 구는 정부지원금 등 서비스 비용이 올바르게 청구되고 있는지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마포구는 주민들을 위해 임신과 출산, 육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방문 사진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방문서비스 모습 (사진=마포구)
구는 출산 가정에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방문해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함께 살피고 모유수유 교육, 산후 우울증,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등에 대해 알려주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2층에 모자건강센터를 새롭게 조성해 임신 전 건강검진부터 엽산제·철분제 지원, 산후관리까지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 등 전 과정에 걸쳐 필요한 정보와 건강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꼼꼼하게 제공하는 것이 마포구의 기본 서비스 정신이다"며 "구민의 교육과 보육을 책임지는 마포가 되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최영주 기자 ddoru9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올해 들어 보합 없이 하락만 '꾸준'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4. 해양수산부 외 추가 이전은 없다...정부 입장 재확인
  5. 천안법원, 예산에서 천안까지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집행유예
  1.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월 7일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2. 천안시, 근로 취약계층 자립에 69억원 투입…자활지원 계획 수립
  3.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클로렐라' 시범 무상공급
  4. 천안시, '어린이기획단' 40명 모집
  5. 천안 은지·상동지구, 국비 80억원 규모 '배수개선사업'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법을 당론 발의하면서 충청권의 이목은 이제 국회에서 차려질 여야 논의테이블로 쏠리고 있다. 여야가 제출한 두 개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야 하는 데 재정 등 핵심 분야에서 두 쪽의 입장 차가 워낙 커 가시밭길이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로써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법은 지난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제출한 법안을 포함해 모두 2개가 됐다. 국회는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이 복수이면 통상 병합 심사에 해당 상임위원회 대안..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