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헤븐&눈치떡, 12월 신메뉴 출시

  • 문화

피자헤븐&눈치떡, 12월 신메뉴 출시

  • 승인 2018-12-24 09:1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피자헤븐&눈치떡’이 연말과 새해를 맞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메뉴를 출시했다. 

지난 20일에 선보인 신메뉴는 ‘1988 피자’와 ‘매운 짜장 떡볶이’다. ‘1988 피자’는 클래식한 메뉴로 추억의 재료들인 불고기, 햄, 감자, 베이컨 등이 조화를 이뤄 옛날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피자다. ‘매운 짜장 떡볶이’는 달콤한 춘장 소스와 쫄깃한 떡에 알싸한 매콤함까지 더해진 떡볶이로서 색다르고 스페셜한 메뉴다.  

피자헤븐&눈치떡 관계자는 “1988 피자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 메뉴”라며 “매운 짜장 떡볶이는 맛은 물론 특별함까지 더해져 눈치떡만의 독보적인 메뉴”라고 설명했다.

이어 “눈치떡은 끊임없는 연구와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배달 떡볶이 맛집’으로 다가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자헤븐은 이달 31일까지 ‘카카오톡 주문하기 금요일 3000원 할인’과 ‘신한FAN 4000원 청구 할인’ 및 ‘요기요 슈퍼레드위크 목요일 3000원 할인’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2.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3. 1기 신도시 재건축 '판 깔렸지만'…못 웃는 지방 노후계획도시
  4.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5.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
  1. KAIST 교직원, 법인카드 이용 횡령 의혹… 경찰 수사 착수
  2. K-water 안전기동점검반 임명식...‘안전을 심다’
  3. 8일부터 2026학년도 수시 모집… 전년과 달라진 점은?
  4. 교정시설에서 동료 수형자 폭행 '실형'…기절시켜 깨우는 행위 반복
  5. [2026 수시특집-우송대] 지역 한계 넘어 세계로… 국제화 역량·특성화 교육성과 입증

헤드라인 뉴스


‘충청 여야대표 시대’… 극한 정치적 대립 풀어낼 해법 이제 시작?

‘충청 여야대표 시대’… 극한 정치적 대립 풀어낼 해법 이제 시작?

충청 출신이 여당과 야당을 이끄는 이른바, ‘충청 출신 여야 대표 시대’. 극에 달한 정치적 대립과 대결을 하나씩 풀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물론 여전히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 산적하지만, 오랜 갈등과 마찰로 피로도가 큰 데다 대내외적 악재까지 겹치면서 여야의 협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8일 이뤄진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첫 오찬 회동은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예상과 달리 시작부터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장동혁 대표가 먼저 인사말을..

국회에 ‘기념사’ 해명하러 왔다가 혼쭐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국회에 ‘기념사’ 해명하러 왔다가 혼쭐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항일 독립운동 폄훼와 친일 논란을 빚고 있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국회를 찾았다고 혼쭐이 났다. 8·15 광복절 기념사 왜곡과 광복회원 농성의 부당성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지만, 독립운동가 후손과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면서 쫓기듯 국회를 벗어날 정도였다. 김 관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주선했다. 김민전 의원은 12·3 비상계엄 후 올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한남동 공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자신들을 ‘백골단’으로 소개한 ‘반공청년단’의 국회 소통관 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 코앞… 여야 정부 공감대 `안갯속`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 코앞… 여야 정부 공감대 '안갯속'

내년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이 빠르면 이번 주 국회에 제출된다. 두 시·도는 실질적인 지방정부 구현을 강조하며 통합에 속도 내고 있는 가운데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여야와 정부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이달 중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시·도와 성일종 의원실은 현재 여야 의원 50명 이상을 공동 발의자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대전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남을 통해 행정통합 추진을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국의 情을 고향에 전하세요’ ‘한국의 情을 고향에 전하세요’

  • K-water 안전기동점검반 임명식...‘안전을 심다’ K-water 안전기동점검반 임명식...‘안전을 심다’

  • 물에 잠긴 도로 달리는 차량들 물에 잠긴 도로 달리는 차량들

  • 맨발로 느끼는 힐링 오감 축제…‘해변을 맨발로 걸어요’ 맨발로 느끼는 힐링 오감 축제…‘해변을 맨발로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