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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설날'을 앞둔 30일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김윤태)는 당사 노동조합(지부장 이태호, 지회장 최용진)과 함께 '더 큰 사랑 더 큰 나눔'을 주제로 당진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으며 더불어 행복한 설 명절을 준비하고 있다.
한전산업의 이번 사회공헌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목적으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 석문면·정미면·우강면·합덕읍에 거주하는 8가정에 25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한전산업의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민·관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행정복지센터·사회복지시설로부터 지원가정을 추천 받았다는 점과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이 당면한 사회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했다는 측면에서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전산업은 지난해 시(市) 출연기관인 시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의 특성과 지역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수시모집 전형료·저소득가정 청소년 결연후원·혹서기 냉방용품·저소득가정 주거환경·김장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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