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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 서구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흑석동 괴곡교 일원에 서식하는 가시박, 돼지풀 등 외래 식물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가시박'은 주로 하천 변을 따라 자생하며 급속한 번식력으로 1년에 10m 이상 자라 나무나 인근 식물을 휘감아 고사시켜 토종식물의 서식을 방해하고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어 개화하기 이전에 어린 모종을 뿌리째 뽑아 없애는 등 제거 작업이 시급하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제거 행사를 계기로 가시박, 돼지풀 등의 지속적인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해 고유종 서식공간 확보 및 생물 다양성을 증진해 생태계 행복동행 서구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 서구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새집 달아주기,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 등을 매해 실시하며 지역 환경 보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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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