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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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서비스 운영

- 중원산업단지 화재사고 실종자 가족, 마을주민 대상 1:1 상담

  • 승인 2019-09-05 10:14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190906 중원상단 화재관련 심리상담지원
충주시는 지난달 30일 발생한 충주시 중원산업단지 폭발·화재사고와 관련하여'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 임시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 상담소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에 걸쳐 화재 발생으로 인한 실종자 가족 및 부상자, 기업체 직원,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고 발생지역 인근 마을회관에서 진행됐다.



재난심리지원 상담은 재난심리상담 전문요원을 직접 투입해 심층적인 심리상담과 선별검사를 실시됐으며, 실종자 가족 및 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사전에 동의를 받고 직접 현장이나 가정방문을 통해 1:1 상담을 운영했다.

시는 사고로 인한 충격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심리상태를 평가하고 수시로 접촉하여, 지속적인 심리적 지지를 받아 회복단계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전문요원이 사례관리를 통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고로 인한 화재 폭발음과 폭파 잔해들로 피해를 입고 사고 당시 놀람과 충격에 힘들어 하는 인근 마을 주민 및 기업체 직원들에게 필요 시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심리지원서비스를 지속하여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심리지원서비스 임시 운영은 3일간에 걸쳐 진행한 후 충주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시운영 할 것"이며, "언제든지 전화 및 방문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재난심리지원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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