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개관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출제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희망나눔을 실천했다.
이윤성 원장은 "작은 실천일지라도 여러 사람이 뜻을 함께 한다면 이웃들에게 더 큰 따뜻함으로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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