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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가 그동안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대응에 취약했던 곳에 대한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지정을 제외하기로 해 소방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2곳의 지정 제외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갖고 장항읍 성주새길2 ∼ 성주새길15, 서천읍교회 ∼ 서천초 후문 입구 도로의 소방차 출동로 여건이 개선됐다는 판단에 따라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서 제외했다.
그동안 이 지역은 소방차 출동로 여건 개선을 위해 서천읍교회 철문 자진 철거, 서천군 공용주차장 신설, 지속적인 도로변 주.정차 계도 순찰을 통해 서천초 후문방면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했다.
또 지붕 처마 및 에어컨 실외기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했던 장항읍 성주새길 구간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전.현직 의용소방대장의 재능기부로 처마 절단과 에어컨 실외기를 이설해 소방차 진입 장애물을 제거했다.
최장일 서장은 "소방차 통행로는 생명의 길"이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출동로 확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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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