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산시에 따르면, 경로당의 활용도와 이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2억 385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 신·증축 사업과 기능보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이를 위해 시는 1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545개 경로당 중 계단 및 경사로 구조의 경로당 265개소를 선정했고 해당 시설에 먼저 안전손잡이를 설치할 예정이며 테이블 의자세트를 전체 경로당에 보급한다. 아울러, 마을 신설과 경로당 노후화에 따라 9개 경로당 신·증축 또한 진행할 방침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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