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 식사 중인 어르신들 모습 |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은 5일 사회교육사업 개강을 맞아 ㈜아워홈의 셰프를 초청해 특식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식은 점심시간에 볶음밥·짬뽕국·탕수육과 딤섬 등 다채로운 맛으로 이용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켰다.
시노인복지관은 경로식당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께 다양한 맛과 영양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재가 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사업과 식사배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태선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