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특히 에페 세부종목에 출전한 3학년 남지후 학생은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15명이 참가한 대회이기에 더욱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구 교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에게 격려의 박수와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있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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