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정다운 어르신 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황운하 청장은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경찰의 역사와 존재 이유, 시민과의 관계, 공동체 치안의 필요성, 대전경찰의 주요 치안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황운하 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대전경찰이 시민들로부터 존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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