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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출처:유튜브 '더팁' |
[영상]다 쓴 배터리 찾아내는 법
“아이가 다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를 뒤섞어 놓았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도저히 구분이 안되는데 분별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얼마전 모 포털의 게시물에서 이런 질문을 봤습니다. 다들 한번쯤은 있는 경험일 텐데요.
건전지의 끝부분 혀를 대봐서 ‘찌릿’하면 더 쓸수 있다는 속설도 있었지요~
하지만, 이것보다 더 쉽게 다쓴 건전지를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닥에서 5cm정도 높이에서 건전지를 +극을 위로 세워 떨어뜨렸을 때 약간 튕기거나 건전지가 똑바로 서면 새 건전지입니다. 반대로 건전지가 두 번이상 많이 튕기거나 넘어지면 다쓴 건전지라고 하네요.
이는 다쓴 알카라인 건전지안에는 안쪽을 채우는 가스가 생겨서 튕겨져 나오는 힘이 강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쓴 건전지’ 이제 편하게 확인해 보세요 ^^
서혜영 기자
*자료 출처:권도원 경영지도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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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