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난치병 환아에게 희망과 추억 배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난치병 환아에게 희망과 추억 배달

  • 승인 2016-12-22 15:21
  • 신문게재 2016-12-22 6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 22일 충남대병원 소아병동에서 산타로 변신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봉사단이 병실을 깜짝 방문해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 22일 충남대병원 소아병동에서 산타로 변신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봉사단이 병실을 깜짝 방문해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합동 봉사

올해 5회째 사회공헌활동 지속

임직원 일정액 기부, 연 16시간 봉사 의무


22일 충남대병원 소아병동에 ‘깜짝 산타’가 나타났다.

입원중인 환아들을 위해 위시베개, 담요, 트리인형, 산타 모자가 담긴 선물박스를 들고 병실 한곳 한곳을 방문하며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추억을 선물했다.

산타들의 정체는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상 황용득) 봉사단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윤홍섭)이었다.

갤러리타임월드 봉사단은 2012년부터 난치병 환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왔다. 올해도 지역별로 나눔트리 이벤트를 진행했고 고객과 임직원들의 응원메시지를 환아와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갤러리아는 전국 지점(명품관 제외)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사랑의 우체통에 고객들이 직접 쓴 응원메시지와 소원성취 엽서가 10장이 되면 ‘나눔박스’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갤러리아봉사단은 “크리스마스 사회공헌활동은 고객과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5년째 진행중이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아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임직원이 매월 일정액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 임직원 출연금을 기준으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업무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유급봉사제도’를 시행하고 1명당 연 16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다.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 봉사단의 따뜻한 지역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칠곡 왜관철교, 주민들 쉼터 역할
  2.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3. 대천해수욕장, 126명 안전요원 총출동
  4.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5.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1. 부산 동구, 북항 해양레저에 시민 1000명 모였다
  2.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3. "서산 한우 관광 메카 만든다", 서산 운산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본격 시동
  4.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5.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헤드라인 뉴스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5일 오전 11시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대청호 수역. 수면은 평소 물빛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짙은 초록색으로 변해 있었다. 녹조가 뒤덮은 물 위로 오리들이 유유히 지나갔고 물가에는 각종 부유물이 떠다녔다. 수변 주변으로는 수많은 파리가 날아들었다. 플라스틱 컵으로 수면의 물을 떠보니 연한 초록빛을 띠었다. 물을 다시 쏟아낸 뒤에도 컵 안쪽에는 녹색 흔적이 남았다. 추소리 수역은 매년 여름이면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이날도 작업자들이 녹조방제선에 올라 수면을 뒤덮은 녹조를 걷어내고 있었다. 방제 작업은 하루 두..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단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고 비급여 진료만 하는 이른바 '건보 청구 0원 의료기관'이 대전과 충남에서 1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급여 진료만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의료기관은 대전 서구와 충남 천안에 집중되어 있고, 성형외과보다 일반의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준 대전 의원급 의료기관 65곳과 충남 31곳이 연중 건강보험을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신설 대체 이전을 전제로 추진된 한화포레나 유성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 기부채납 공사가 중단되면서 입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학교 개교를 믿고 입주를 결정한 입주민들은 5일 대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사 재개와 개교 일정 정상화를 촉구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구했다. 한화포레나 유성 입주민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공사 중단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교육청과 시행사는 더이상 책임을 미루지 말고 학교를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