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강원도 삼척 꽈배기(문화제과)·‘숨은맛의 달인’ 춘천 사천밥(복성원)·대구 중화비빔밥(유창반점)… 자동차 복원 ‘신의 손’

  • 핫클릭
  • 방송/연예

[생활의 달인]강원도 삼척 꽈배기(문화제과)·‘숨은맛의 달인’ 춘천 사천밥(복성원)·대구 중화비빔밥(유창반점)… 자동차 복원 ‘신의 손’

  • 승인 2017-03-13 20:00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삼척 꽈배기와 대구 중화비빔/사진=소셜커뮤니티
▲ 삼척 꽈배기와 대구 중화비빔/사진=소셜커뮤니티


13일 오후 8시 55분 SBS-TV ‘생활의 달인’ 564회에서는 강원도 꽈배기와 사천밥, 대구 중화비빔밥의 달인과 자동차 덴트계의 신의 손을 찾아간다.

*꽈배기의 달인

강원도 삼척의 어느 시골마을. 3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마을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자리를 지켜온 빵집이 있다고 하는데~ 이 집의 빵은 종류 상관없이 모두 다 맛있다고 정평이 나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모두가 입을 모아 얘기하는 최고의 빵은 다름 아닌 꽈배기!

언제나 어떻게 하면 원하는 맛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하는 이용남(여·66세·경력 32년)달인은 자신의 빵을 변함없이 찾아주는 사람들에 대한 보답을 하는 마음으로 반죽을 한다고 하는데. 보다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서 직접 농사지은 밀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초석잠과 작두콩, 자두청을 이용한 1차 발효를 거쳐 토란과 들깻가루를 이용한 2차 발효까지 거쳐야 비로소 반죽이 완성된다고~
-이곳TIP:문화제과(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교가길 14)

*덴트의 달인

움푹 들어가고, 찌그러진 차를 새 차로 만드는 달인이 나타났다! 바로 덴트계의 신의 손 황정빈 (남·55세·20년) 달인! 다른 집에선 불가능이라 하던 아픔의 흔적을 가진 차들이 달인을 만난다면 깨끗이 치유되는 동시에 차 주인의 환한 미소를 보장한다는데~ 도장도 판금도 하지 않고 차를 새것처럼 만들어 내는 특별한 기술을 엿본다.

▲ 춘천 사천밥/사진=소셜커뮤니티
▲ 춘천 사천밥/사진=소셜커뮤니티

*숨은 맛의 달인

오랜 시간 하나의 음식에 주력해 최고의 맛을 이끌어낸 숨은 맛집들을 찾아가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배일에 꽁꽁 숨겨져 있는 그 맛에 다가가기 위해 제작진들은 삼고초려(三顧草廬)도 마다하지 않았는데~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노포. 흔한 간판도 없고 주소 찾기 힘들다는 이곳에 전국에 맛객들이 줄지어 찾아온다는데~

메뉴는 단 하나. 바로 라면이다. 비쥬얼부터 탄성 자아내는 이 라면엔 대체 어떤 비법이 담겨져 있는 걸까? 두 번의 실패 끝에 드디어 그 맛에 바짝 다가섰다. 버섯, 오징어, 대파를 비롯한 아홉 가지 부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는 달인표 라면! 계란 하나를 풀어 넣더라도 참기름에 숙성을 시키는 정성까지 더한다고 하는데.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라면의 핵심은 바로 국물! 담백하면서 중독성 있는 진한 육수의 맛, 지상 최고의 국물 맛을 내는 특별한 재료를 공개한다.

한편, 강원도 춘천엔 수십 년간 같은 자리를 지킨 사천밥의 대가, 이명순 (여·69세·경력 20년)달인이 있다. 사천밥의 핵심은 바로 간장! 채소,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들과 간장을 섞어 푹 익혀준다고 하는데~ 간장의 편견을 깨고 중식 사대문파 김순태 달인과 일식 사대문파 임홍식 달인을 놀라게 한 맛,
-이곳TIP:복성원(강원도 춘천시 효자3동 641-3)

*중화비빔밥의 달인

오랜 연륜과 맛의 기술을 요하는 중화요리! 다양한 중화요리가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지만 경상도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중식이 있다고 하는데~ 그 이름도 생소한 중화 비빔밥! 일반적인 비빔밥과는 다르게 각종 재료에 불 맛을 입혀 볶아주고 매콤한 양념을 더해 비벼 먹는 것이 중화 비빔밥의 특징! 중화 비빔밥을 파는 수많은 곳이 있지만~ 원조는 따로 있었으니!

대구에서 40년간 중화 비빔밥을 만들어오고 있는 임재규 (남·69세·경력 40년 이상) 달인! 그리고 전통을 이어받아 가게를 지키는 사위 정성용 (男·38세) 달인! 물 한 방울 쓰지 않고 돼지고기와 채수를 뽑아 만든 비법 양념장! 식재료의 고유한 맛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을 만들어 내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늙은 호박과 돼지 뼈를 이용한 짬뽕 육수를 내는 비법까지 대 공개! 원조의 품격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40년을 지켜온 고집스러운 맛, 방송에 한 번도 공개 된 적 없는 가문의 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이곳TIP:유창반점(대구 중구 남산2동 249-2)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2.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