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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화영 인스타그램 캡쳐 |
13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발언이 화를 불렀다. 이날 방송은 ‘2012년 티아라 왕따 사건’을 다뤘고, 당시 티아라 스타일리스트였다고 밝힌 김우리가 구체적인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우리는 “화영이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라고 불렀다. 스태프에게 안 좋은 이야기들이 퍼졌었다"고 밝혔다. 또한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서는 "티아라가 돈독하게 다져왔던 터전에 신인 친구가 와서 적응을 못했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지만 곧이어 "그 친구는 티아라가 고생하면서 얻은 것들을 한꺼번에 받다 보니까 활동하면서 체계가 없었다. 소위 말하면 버릇이 없었다"고 밝혔다.
화영은 김우리의 폭로에 발끈했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알았으니까 그만 지어내세요. 선생님때문에 우리회사사람들 긴급회의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아이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분이”라며 분노했다.
화영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김우리는 한때 가수의 꿈을 꿨던 스타일리스트 1세대로 꼽히고 있다. MBC ‘세바퀴’에 출연했을 당시 가수 유현상이 기획사사장으로 있던 ‘백두산 기획’ 소속사에 10대 후반에 들어갔으며, 두 번째 데뷔는 T=I(튀는아이)라는 혼성그룹이었다고 한다.
가수로서 성장하지 못하고 스타일리스트로 진로를 변경한 김우리는 90년대 인기가수들 대부분과 작업했으며 2013년 오마이스타의 인터뷰에서 YG 양현석 사장을 만나 10년 넘게 함께 일을 했다고 전했다. 이때 연습생이던 권지용(지드래곤)이 자신을 ‘장인어른’이라 할 정도로 아기였다고 전하기도 했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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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