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여 이어진 토론에는 월평공원 일대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도 참석했다. 토론 말미 질의응답 과정에서는 월평공원일대 토지를 소유한 시민들과 환경파괴를 우려하는 시민들의 주장이 대립하며 고성이 오고가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월평공원 민간 특례사업 토론회 현장은 중도일보에서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다음 영상은 16일 있었던 월평공원 민간 특례사업 토론회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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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2국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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