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대발표 어김없이 등장… icbm 성공 알린 분홍저고리 이춘희의 상징성

  • 핫클릭
  • 정치이슈

북한 중대발표 어김없이 등장… icbm 성공 알린 분홍저고리 이춘희의 상징성

  • 승인 2017-07-04 16:44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4일 오후 3시30분 이춘희 아나운서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 성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YTN
▲4일 오후 3시30분 이춘희 아나운서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 성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YTN

북한의 간판 아나운서인 이춘희 아나운서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 성공을 직접 발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춘희 아나운서는 1943년생으로 강원도 통천에서 출생했고, 평양연극영화대학을 졸업 후부터 앵커로 활약했다. 올해 74세로 북한내 핵실험, 로켓트 발사 등 굵직한 사건을 발표할때마다 전통한복을 입고 등장, 남성보다 더 우렁차고 낭낭한 목소리로 주변국들에 위압감을 조성한다.

ytn은 이와 관련해 “가장 귄위있는 이춘희 아나운서가 직접 나와서 발표를 했다라는 그 자체가 북한으로서는 굉장히 중차대한 일로 보고 북한 내부에서는 체제 결속을 위해서 굉장히 경축용으로 자축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오후 3시30분(평양시간 오후 3시) 특별 중대보도를 하며 이날 오전 9시 40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호를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춘희 아나운서는 "대륙간탄도로케트는 2802km 상승해 933km를 비행했다"며 "김정은동지께서발사과정을 현지에서 몸소 관찰하시고 그 빛나는 성공을 세계만방에 장엄히 선언하시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은 세계 어느 지역도 타격할수 있는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 당당한 핵강국이 됐다”며 “미국의 핵전쟁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법원, 고의로 법인 업무 방해한 부녀 벌금형
  2. 천안시, 장애인 동·하계 레포츠캠프공모 선정…국비 확보
  3. 천안시, 업무대행의사 6명 확충…의료공백 선제적 대응
  4. 천안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큰 어른' 이동녕 선생 서거 제86주기 추모제 거행
  5. 천안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 모집
  1. 천안법원, 무단횡단 행인 들이받아 사망케 한 50대 남성 금고형
  2. 천안시,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 성료
  3. 천안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맞춤형 안전망 강화
  4. 아산시, 초등 돌봄교실서 아동 비만 예방 나선다
  5. 아산시, 중동지역 위기 대응, 비상경제대응 TF팀 구성

헤드라인 뉴스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여권에서 이를 넘어선 충청권 메가 통합론을 들고 나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장서 이슈를 선점하고 여당 의원들이 이에 가세하면서 지역 내에 꺼져가는 행정통합 동력을 재공급하고 나선 것이다. 여권발 충청 메가 통합론이 6·3 지방선거 앞 대전 충남 통합 불발로 시계제로에 빠진 금강벨트 민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촉각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타운홀미팅에서 "충청남북(도)과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정주 여건·행정체계를 만들 것인지를 (충북도민들도..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 금리가 들썩이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족'과 '빚투(빚내서 투자)족'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이 투자한 주택과 주식 등 자산시장 흐름마저 불확실해지면서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504% 수준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 16일(연 4.130∼6.297%)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상단은 0.207%포인트, 하단은 0.120%포..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석유 최고가제가 시행되며 급등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다소 진정됐지만 사재기나 가짜 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가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나서는 모습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4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안영동의 한 주유소. 대전 주유소 평균 가격인 1812원보다 리터당 33원 저렴한 1779원으로 주말 아침부터 주유를 하려는 차량이 줄을 서는 모습이 이어졌다. 마트 주차장에서부터 이어지는 주유 줄서기가 오전 내내 계속됐다. 이처럼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석유 최고가제 시행에도 가격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