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 대변인은 31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에 검찰 수사결과에 대한 지도부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음을 이 같이 표현했다. 김 대변인은 “진정한 반성 없이는 지방선거까지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며 “사죄하는 모습보다 발뺌하기에 급급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실망은물론 공당으로서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대선공작게이트' 사과도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토로했다.
![]() |
| ▲ 김빈 더민주디지털 대변인 트위터 캡처 |
한편 국민의당은 31일 ‘문준용 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와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당 차원에서 제보를 검증하는 기구를 신설하는 등 혁신적인 시스템 정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김빈 트위터 캡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금상진 기자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철도1111.jpg)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