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머-아재개그] 옆 칸에 계속…
한 남자가 화장실이 급해 공중화장실로 뛰어 들어 갔다. 모두 3칸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첫 번째 칸만 비어 있고
둘째, 셋째 칸은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첫 번째 칸이 굉장히 더럽구나 생각하고 참다가
도저히 못 참은 남자는 첫 번째 칸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의외로 깨끗! 안심하고 자리에 앉아 일을 보려는데,
문에 굉장히 야한 소설이 죽 적혀 있었다.
"옆집 누나는… 아래로… 같이… 벗기 시작…."
남자는 볼일 보는 것도 잊고 숨을 몰아쉬며 열심히 읽어 내려갔다.
계속 읽어 내려가는데 갑자기 뚝 끊어지며 적힌 말.
"옆 칸에 계속…."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의화 기자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6d/55255.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