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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이 이진욱을 언급해 화제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고현정이 2012년 영화 '미스GO' 이후 5년 만에 충무로 귀환을 알린 작품이고 이진욱도 성 스캔들 이후 복귀작 으로 크랭크인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고현정은 17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 공식 초청된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감독 이광국)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그는 이진욱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는 관객의 발언에 "이진욱도 너무 오고 싶어했다. 그런데 '두렵다'고 했다"고 답했다.
한편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함께 살던 여자친구에게서 버림 받은 남자가 대리운전을 하다가 옛 연인을 만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로 고현정은 남자주인공 이진욱의 옛 연인 유정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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