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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NC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시청자들 농락까지"...'사랑의 온도' 결방 공지에 누리꾼 분노

승인 2017-10-17 23:06

온라인이슈팀

'사랑의 온도' 늦은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7일 SBS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인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결방을 확정했다.이는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NC:두산의 방송으로 결방이 결정된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kidd**** 야구는 제발 케이블서 해라 쫌 몇시간씩 타 프로그램 피해주고 뭐하는거냐","hot8**** 시청자들 농락하냐??","0402**** 기다린 내시간을 누가 보상해주나??? 시청자를 아주 농락을 하네","dldm**** 아니 미리미리 공지를 하던가 20분까지 기다리게하고 넘어서 결방확정이라고 하면 기다린 우린 뭐 되냐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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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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